<p></p><br /><br />칼바람 부는 최강 한파에 폭설까지.<br><br>현재 발효 중인 특보 현황만 봐도 날씨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. <br><br>한파와 강풍, 대설, 풍랑특보 등 각종 기상 특보가 내려져있는데요. <br><br>먼저, 한파특보는 확대, 강화됐습니다. <br> <br>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고 충북과 경북, 전북 곳곳은 한파경보로 격상됐습니다.<br><br>그 가운데 해안가와 충청, 경북에 강풍특보까지 발효 중으로 바람이 체감 추위를 더합니다.<br><br>내일 대관령은 영하 30도, 의성 영하 24도, 용인도 영하 20도의 추위가 느껴지겠습니다.<br><br>실제 최저기온도 낮겠습니다.<br><br>서울 영하 12도, 춘천은 영하 19도가 되겠고 대구도 영하 12도, 전주 영하 10도 등 곳에 따라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. <br><br>한편, 충남 해안과 호남, 제주에는 내일까지 20cm 이상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. <br><br>이 지역의 눈은 일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. <br><br>한파는 주말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